[정진호의 건강만평] 의료기관에서 진단서 발급
[정진호의 건강만평] 의료기관에서 진단서 발급
  • 정진호 기자
  • 승인 2019.01.02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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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교육뉴스=정진호 기자】 “내 돈을 가져갈 때는 아무 소리 없이 그냥 가져가면서, 반대로 돈을 받아 먹으려고 하면 이렇게 힘이 드네요.”

60대 여성 분이 의료기관 진단서 창구에서 하는 푸념입니다. 보험금을 몇 십 년 동안 아무 군소리 없이 납입했는데, 넘어져 다쳐 쥐꼬리만 한 보상금을 청구하려고 했더니 계속해서 서류 보완을 요구합니다. 2만 원짜리 진단서를 떼어서 보냈는데 또 초진기록지하고 진료비 세부내역서를 추가로 보내라고 합니다. 본인은 몸이 아파 남편을 대신 보냈더니, 의료기관에서 본인 확인이 안 된다고 그냥 돌려보냈습니다.

“열이 받아 보험금 청구를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하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처음 보상금 청구를 하시는 거니까 여러 가지 번거로운 점이 많겠지만, 이것만 꼭 알아두시면 덜 피곤하게 보상금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보상금 청구에 필요한 서류는 보험설계사에게 물어보지 마십시오. 보험사 보상센터에다 물어보십시오. 필요한 서류 내용을 메시지로 보내달라고 하십시오. 보상에 필요한 서류들을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그러나 그 메시지도 처음 청구하시는 분들은 헷갈릴 수 있습니다. 그 메시지를 의료기관 창구에 보여주고 필요한 서류를 발급 요청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의료기관을 방문 시 반드시 본인 신분증을 지참하십시오. 다른 가족일로 방문하시게 되면 먼저 진단서 창구로 전화를 걸어서 방문 시 필요한 서류를 확인하십시오. 이렇게 출발하는 것이 피곤하지 않은 보험 청구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