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2019년 상반기 정기인사 단행
노원구, 2019년 상반기 정기인사 단행
  • 임창교 기자
  • 승인 2019.01.0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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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주사 사무관으로 승진시켜 복지수요 증가 추세에 선제적 대응
격무직위 공모제 시행으로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우대받는 조직문화 조성

【환경교육뉴스=임창교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지난 26일 1일자 정기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신년도 구정 운영의 활성화를 위한 닻을 올렸다.

이번 정기인사는 민선7기 출범 후 단행한 조직개편 이후 4개월 만에 이뤄진 것으로 △국장 보직임용 3명 △과·동장 보직임용 12명 △팀장 보직임용 49명 △인사교류 및 신규임용 36명 △연계발령 154명 등 총 254명에 달하는 규모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사회복지주사를 사무관으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실시, 최근 사회복지 수요 증가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파격적인 인사 행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격무직위 공모제를 시행, 격무직위에서 열심히 일한 직원에 대해서는 일정기간 근무평정을 우대하여 격무부서에서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우대받고 합리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또한 7급 행정직 고참 직원을 국별, 동주민센터 권역별로 고루 배치해 균형 있는 인사를 실시했다. 구는 이번 인사를 통해 국별 불균형과 근무성적평가 등 인사 업무 수행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동주민센터에 장기 근무하는 직원을 구청으로 전보하고, 격무부서나 격무직위에 근무한 직원을 비격무부서 또는 비격무직위에 배치하는 등 직원 안배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구 관계자는 전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사회직 6급의 사무관 승진, 격무직위 선정, 7급 직원의 국별 안배 등 다양한 시도를 이번 인사에 담았지만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 개선토록 할 예정이다”며 “민선7기 역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일과 성과 중심’의 조직 만들기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