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국립공원공단, 강원지역 산불 후속조치에 최선
환경부,국립공원공단, 강원지역 산불 후속조치에 최선
  • 김소이 기자
  • 승인 2019.04.0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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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피해 예방 위해 환경기초시설 및 화학물질 취급업체 등 현황 파악
조명래 환경부 장관 상황보고, 원주시 국립공원공단 재난안전상황실
조명래 환경부 장관 상황보고, 원주시 국립공원공단 재난안전상황실

【김소이 기자】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강원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를 줄이기 위한 후속조치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조명래 장관은 5일 오전 원주시의 국립공원공단 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피해지역 내에 환경기초시설 및 화학물질 취급업체 등의 현황을 살펴보고,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국립공원공단 등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조치를 취해달라고 지시했다.

환경부는 환경기초시설인 정수장, 하수연계펌프장 등에 아직까지 직접적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앞으로 소방청 및 산림청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국립공원공단은 설악산 국립공원의 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확인했으며 산불 피해 현장에 투입된 인력들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할 예정이다.

또한, 대피소 등을 미리 확보하여 탐방객 또는 국립공원 인근 주민의 필요에 대비해 지원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주말동안 산불로 인한 시설물 점검 및 상수원 보호구역 오염 여부를 확인하는 등 비상근무체계 유지 및 산불상황을 예의주시하고 대응에 총력을 다해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