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기술·제품 공개토론회 개최
미세먼지 기술·제품 공개토론회 개최
  • 위유미 기자
  • 승인 2019.05.0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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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연구개발 강화 위해 다양한 건의사항 수렴하여 정책 반영
미세먼지 혁신 기술·제품 아이디어의 상용화체계
미세먼지 혁신 기술·제품 아이디어의 상용화체계

【위유미 기자】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미세먼지 혁신 기술·제품 공개토론회’를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2층 대강당에서 2일 오후 2시부터 개최한다.

환경부는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기관리권역의 전국 확대 및 사업장 총량관리제 확대 등의 국내 대책을 비롯해 중국과의 기술·정책협력 강화 등의 국외대책을 펼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정책대안 이외에 혁신적인 아이디어도 필요하다고 보고 국민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향후 특허화, 상용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환경부는 1조 원이 넘는 추경 예산 편성 등 범국가적인 미세먼지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는 일반 국민과 기업 관계자 등 총 150여명이 참여하여 토론을 벌일 예정이며, 궁극적으로 정부혁신의 하나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미세먼지 해결에 국민참여를 활성화시키도록 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토론회가 일회성이 아니라 향후 지속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기업의 연구개발 관련 건의를 들을 수 있도록 웹기반 운영체제인 ‘미세먼지 기술·제품 아이디어 톡!톡!’도 선보인다. ‘미세먼지 기술·제품 아이디어 톡!톡!’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누리집과 연동된다.

환경산업기술원은 분기별로 아이디어를 분석하여 특허화와 상용화를 추진하고, 국민과 기업은 이곳에 미세먼지 관련 아이디어와 건의사항을 제안할 수 있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유튜브 창업자인 스티브 첸이나 우주여행 로켓을 만든 엘런 머스크의 혁신적인 상상이 위대한 기업을 탄생시켰듯이 미세먼지 기술·제품과 관련된 작은 상상이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 기술과 제품을 탄생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환경부는 기업의 연구개발 건의에 대해서도 우수한 건의를 선정하여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계획이며, 연말에는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시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