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그린트러스트, 반포한강공원 미세먼지 저감 위한 도시숲 조성
서울그린트러스트, 반포한강공원 미세먼지 저감 위한 도시숲 조성
  • 위유미 기자
  • 승인 2019.05.1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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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와 11번째 한강숲 조성, 쉼터 같은 숲 조성
까사미아 임직원들이 인솔강사의 안내에 맞춰 나무를 심고 있다자료제공: 서울크린트러스트
까사미아 임직원들이 인솔강사의 안내에 맞춰 나무를 심고 있다
자료제공: 서울크린트러스트

【환경교육뉴스=위유미 기자】 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지영선)는 지난 10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본부장 정수용), 까사미아(대표이사 임병선)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까사미아숲’을 반포한강공원에 조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한 반포한강공원은 서울그린트러스트와 까사미아가 도심의 대기 질 문제를 해결하고 한강의 자연성을 회복하기 위해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시민참여 한강숲 조성사업’ 의 업무 협약을 맺고 진행되었다.

서울그린트러스트는 한강공원입양사업과 연결하여 반포 한강공원의  약 1300평 상당의 면적을 입양해서 2021년까지 3년간 나무를 심고 공원을 가꿀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까사미아 임직원 80명은 반포한강공원 까사미아 숲에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가 있는 이팝나무 15그루, 조팝나무 600그루를 반포한강공원 까사미아 숲에 식재했다.


또한 까사미아 임직원들은 매년 4회씩 나무를 심고 가꾸는 활동을 지속하고, 나무심기 활동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고 한강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건강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아울러 까사미아는 6월중에 까사미아숲 인근에 자사에서 직접 디자인한 10개의  벤치를 설치하고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기로 했다.

서울그린트러스트 이우향 사무국장은 “도시숲이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라며, “3년간 지속적인 활동을 약속해 주신 까사미아에 감사하다" 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그린트러스트의 ‘한강공원입양’은 기업 파트너와 함께 한강공원 내 숲이 필요한 구역을 입양해 시민과 자연 모두가 건강한 한강공원을 만들어가는 사업이다. 한강공원을 입양하는 기업은 최소 3년 이상의 활동을 약속하고 매년 정기적으로 방문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 활동을 진행한다. ‘까사미아숲’은 한강공원입양의 11번째 한강숲이며, 2019년에는 까사미아를 포함한 8개의 기업과 4개의 한강공원에 나무를 심고 가꾸고 있다.

서울그린트러스트 이우향 사무국장은 “도시숲이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라며, “3년간 지속적인 활동을 약속해 주신 까사미아에 감사하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