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자연성 회복 방안 모색 토론회 개최
낙동강 자연성 회복 방안 모색 토론회 개최
  • 임창교 기자
  • 승인 2019.07.04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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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물관리 핵심화두인 ‘자연성 회복’ 비전 마련

【환경교육뉴스=임창교 기자】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신진수)은 “낙동강 자연성 회복 방안 모색” 전문가 토론회를 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자연성 회복‘은 환경부에서 추진 중인 국가 물관리 기본계획 수립 핵심화두 중 하나이다. 국가 물관리 기본계획은 지난 6월 13일 시행된 「물관리기본법」에 따른 물관리 분야의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내년 하반기에 환경부장관이 수립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국가 물관리 기본계획 수립에 앞서 낙동강의 자연성 회복에 대한 비전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낙동강 자연성 회복의 과제와 방향성 △사람과 수생태계가 상생하는 낙동강 통합물관리 전략 △낙동강 수질관리 라는 주제로 부산대 주기재 교수, 인제대 김영도 교수, 금오공대 이원태 교수가 각각 발제할 예정이다.

또한 발제 후 강의 적정 이용과 자연성 회복이라는 주제에 대해 토론이 이어진다. 아울러, 낙동강 상·하류의 다양한 이해관계자인 지자체, 지역 주민, 시민단체, 유관 기관 등의 의견도 현장에서 수렴할 예정이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이번 토론회가 통합물관리 이전에는 합의점을 찾기 어려웠던 이·치수와 환경의 조화방안을 찾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토론회를 통해서 제시된 전문가 제언과 유역 주민 의견을 국가 물관리 기본계획 수립에 반영되도록 환경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밝혔다.

신진수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토론회는 강을 둘러싼 사람과 자연의 바람직한 공존 방안을 찾아보고 성찰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러한 논의를 토대로 지속가능한 강 관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