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 환경센터' 환경부 우수운영 프로그램 인증받아
'중랑천 환경센터' 환경부 우수운영 프로그램 인증받아
  • 임창교 기자
  • 승인 2019.09.0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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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부터 중랑천 환경센터 운영, 서울시 유일의 하천 환경 교육센터
초등학생들이 물환경교실에서 환경교육을 받고 있다.(사진제공 중랑천환경센터)
초등학생들이 물환경교실에서 환경교육을 받고 있다.(사진제공 중랑천환경센터)

【환경교육뉴스=임창교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운영하는 중랑천 환경센터가 지난 8월 센터에서 운영하는 20개의 물환경 교육 프로그램 중 5개 프로그램이 환경부 우수 프로그램으로 지정되어 그 역할을 인정받았다.

환경부가 3년마다 지정하는 '우수 환경 교육 프로그램 지정제'는 환경 관련 프로그램의 친환경성과 우수성, 안전성 등을 인증하는 제도로 프로그램의 질적 수준 향상과 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평가에서 중랑천 환경센터는 △자원관리 △지도자의 전문성 △활동공간 및 안전관리 실태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우수 프로그램으로 △물 사랑 환경 교실 △수생태 체험교실 △어디있니, 동물들아 △위기의 동물이 살아있다 등이다.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하여 물의 탄생부터 재생까지 물 절약 실천 방법을 배우고 중랑천의 주요 생물들을 직접 관찰해보는 시간과 하천에서 사라져가는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에 대해 생태 역할극과 교구 체험 등을 통해 생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하천과 물 환경 관련 분야 상설 프로그램과 장애인 환경 교육 특화 프로그램 등 20개 강좌를 운영하여 올해 상반기까지 1400여 회, 3만 여명의 주민들에게 물 환경 교육을 제공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깨끗한 환경은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다.”며 “중랑천 환경센터가 주민들의 환경 교육의 장으로, 하천 생태계 복원의 구심점으로써의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랑천 환경센터는 서울시 유일의 하천 환경 교육센터로서 21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상 2층 연면적 379㎡의 규모로 2016년도에 개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