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저탄소생활 실천 국민대회…"기후변화 대응 위해 행동에 나서야"
2019 저탄소생활 실천 국민대회…"기후변화 대응 위해 행동에 나서야"
  • 위유미 기자
  • 승인 2019.10.30 17: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환경교육뉴스=위유미 기자】 환경부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전라남도 여수시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전라남도, 여수시,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공동으로 ‘2019 저탄소생활 실천 국민대회’를 개최한다. 저탄소생활 실천 국민대회는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며,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2008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행사의 주제는 ‘기후위기, 에스오에스 나의 지구를 구해줘!’로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생활 속에서 온실가스 저감 실천의 중요성을 나타내고 있다. 저탄소생활 실천 국민대회는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2008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다.

31일에 열리는 개회식에는 주요 내빈과 전국 네트워크 참여단체 대표를 비롯해 녹색활동가, 온실가스 상담사, 유관기관, 기업, 학생,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같은 날 진행되는 경연대회는 기후변화대응 국민실천 부문과 교육·홍보 부문으로 치러진다.

예선을 통과한 지자체, 기업, 민간단체 등 20개 팀이 지난 1년간 저탄소생활 실천성과를 발표하고 심사결과에 따라 환경부 장관 상장과 상금이 지급된다. 아울러, 그간 저탄소생활 실천의 공로를 인정받은 창원시 등 3개 기관․단체에 정부포상이 수여된다.

창원시는 기후행동의 날(매월 22일)을 조례로 지정하는 등 기후변화 정책을 적극 추진한 공로로, 현대홈쇼핑은 얼음주머니 43만 개를 수거하고 재활용함으로써 온실가스 18만kg을 저감하여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꽃과어린왕자는 16개 에너지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1,043개의 학교와 기관 약 9만 명을 대상으로 교육하여 녹색생활실천 의식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환경부는 올해 대회를 계기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국민운동이 일상생활에서 자리매김하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고, 정부·기업·시민사회가 함께 기후변화 대응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황석태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은 “이번 대회가 저탄소생활 실천 필요성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실천 습관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지금 바로 행동에 나서야 한다.”라고 말했다.

2019 저탄소생활 실천 국민대회 포스터
2019 저탄소생활 실천 국민대회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