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여행길] 부여 성흥산 솔바람길
[걷기여행길] 부여 성흥산 솔바람길
  • 김소이 기자
  • 승인 2019.10.27 1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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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성흥산 솔바람길 (사랑나무와 팔각정을 지나 만날 수 있는 쉼터)
부여 성흥산 솔바람길 (사랑나무와 팔각정을 지나 만날 수 있는 쉼터)

[환경교육뉴스=김소이 기자] 한국관광공사가는 매월 각 지역별 여행하기 좋은 걷기여행길을 선정한다. 화려한 단풍이 서서히 지기 시작하는 11월은 가을의 끝자락이자, 초겨울이 시작되는 달이다. 관광공사는 이달의 걷기 좋은 여행길로 올해 가을의 마지막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영화, 드라마 속 걷기여행길을 선정하였다.

부여 성흥산 솔바람길 (성흥산의 상징이자, 성흥산 솔바람길의 백미 사랑나무)
부여 성흥산 솔바람길 (성흥산의 상징이자, 성흥산 솔바람길의 백미 사랑나무)

부여 성흥산 솔바람길은 덕고개에서부터 시작하여 가림성 사랑나무를 지나 한고개까지 걷는 길로, 약 2시간이 소요된다. ‘가림성’은 ‘성흥산성’의 본래 이름으로 백제 시대 도성을 지키기 위한 요충지였다.

부여 성흥산 솔바람길 (유금필 장군 사당의 뒤편으로 자리하고 있는 팔각정)
부여 성흥산 솔바람길 (유금필 장군 사당의 뒤편으로 자리하고 있는 팔각정)

성흥산성을 끼고 조성된 솔바람길은 단풍을 비롯한 가을 풍경을 느끼며 걷기 좋다. 코스를 걷다보면 마주할 수 있는 성흥산의 상징과도 같은 사랑나무는 약 5km에 이르는 이 길에서 아름다움의 백미로 꼽히며, 드라마 ‘호텔델루나’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부여 성흥산 솔바람길 (출발지점에서 얼마 지나지 않아 발길을 세우게 만드는 평화로운 전원 풍경)
부여 성흥산 솔바람길 (출발지점에서 얼마 지나지 않아 발길을 세우게 만드는 평화로운 전원 풍경)

여행코스로는 덕고개를 시작으로 구교리길 합류점~가림성길 합류점~가림성 사랑나무~한고개 수능로 둘러 볼 수 있다. 여행거리는 약 5km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