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이용자 위해 긴급충전서비스 개시
전기차 이용자 위해 긴급충전서비스 개시
  • 최만진 기자
  • 승인 2019.10.0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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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충전문화 조속히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
전기차 긴급충전서비스 모습.  최만진 기자
전기차 긴급충전서비스 모습. 최만진 기자

【환경교육뉴스=최만진 기자】 전기차 충전인프라(충전소 120개소, 충전기 202기)를 운영하는 대구환경공단은 전기차 이용자의 편의 제공 및 충전서비스 확대를 위해 현대자동차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7일부터 전기차 긴급충전서비스를 시작한다.

대구환경공단은 2016년부터 대구시의 전기차 충전인프라 운영 및 구축사업을 수탁받아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120개 충전소를 관제 및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기차 이용자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긴급충전서비스'를 올해 4월부터 현대자동차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긴급충전서비스 차량을 지원받아 7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

긴급충전서비스는 이동형충전기를 탑재한 차량을 이용해 방전 또는 충전량 부족으로 전기차충전소까지 이동이 불가한 전기차만 월 1회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대구 지역 내 모든 전기차 이용자는 제조사 구분 없이 디시콤보, 차데모커넥터를 이용하는 차량이라면 1회 충전서비스 시 7kWh의 전기를 충전 받아 약 40㎞ 정도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긴급충전서비스 중 전기차 이용자에게 충전소 이용 방법, 충전에티켓, 전기차 충전방해행위 과태료 부과에 대한 사항 등을 전달해 '전기차 선도도시 대구'에 걸맞은 성숙한 충전문화가 조속히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강형신 대구환경공단 이사장은 "대구시가 미래형자동차선도도시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에 맞추어 우리 공단도 전기차 충전시설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전기차 이용자의 편의시설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