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호 상수원 수중쓰레기 5,000kg 제거
팔당호 상수원 수중쓰레기 5,000kg 제거
  • 임창교 기자
  • 승인 2019.11.0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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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호 내 소내섬 지역에서 수중쓰레기 정화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경기도)
팔당호 내 소내섬 지역에서 수중쓰레기 정화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경기도)

【환경교육뉴스=임창교 기자】 수도권 지역 2500만 주민의 상수원인 팔당호 수질개선을 위해 경기도수자원본부와 한강유역환경청이 합동으로 지난 1일 팔당호 소내섬 일대에 ‘수중 쓰레기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연이은 태풍으로 상류에서 떠내려 온 쓰레기를 제거함으로써 상수원의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수질보전의 중요성을 홍보하고자 마련된 정화 활동에는 환경부, 환강유역환경청, 경기도도수자원본부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정화활동에서 특수훈련을 받은 잠수부들은 특수장비를 착용하고 소내섬 주변 곳곳의 수중 부유물과 팔당호 바닥에 버려진 목재, 폐플라스틱 등 수중쓰레기 5,000kg을 수거하는 한편 상수원 수질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경기도자원본부는 CCTV 운영 ‘24시간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순찰을 강화하여 팔당호 주변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무단투기 등 불법행위를 근절해 나가는 한편 우산천, 조안천, 삼성천 등 팔당상수원으로 직접 유입되는 15개 하천에 대한 주기적인 정화활동을 통해 팔당호 수질을 보호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