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기자] 어른들도 환경교육과 봉사활동에 점수 주면 어떨까?
[학생기자] 어른들도 환경교육과 봉사활동에 점수 주면 어떨까?
  • 안태민 학생기자
  • 승인 2019.11.0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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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로 인해 수질 오염이 염려된 중랑천을 찍었다.
쓰레기로 인해 수질 오염이 염려된 중랑천을 찍었다.

【환경교육뉴스=안태민 학생기자】 나는 지난 2일 토요일에 ‘한국환경사랑21’이라는 환경단체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나와 비슷한 나이의 학생들이 많이 나와 있었다. 일단 자연이 아름다운 곳에 나오니 공기가 맑아서 인지 기분이 상쾌했다.

그래서인지 물도 있고 산책로도 있는 중랑천 주변은 많은 사람이 오고 가고 체조를 하는 사람도 있고, 자전거를 타는 사람도 많았다. 하지만 생각이 짧은 어른들을 보게 되어 마음이 언짢았다. 담배를 피우고 나서 아무 스스럼 없이 꽁초를 하천에 버리는 것이다.

봉사활동을 하는 우리가 쓰레기를 줍고 있는데도 말이다. 산책로만 지날때는 깨끗해 보였지만 하천 가까이 가보니 일회용 종이컵이랑 과자 껍데기도 많다. 이렇게 쓰레기를 버리면 이 하천의 수질은 엄청 오염될 것이다.

이 지역에서 산책하기 가장 좋은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이곳을 더 나은 환경으로 조성하도록 노력해도 부족할텐데 말이다. 어른들도 학생들처럼 환경교육을 받고 봉사활동을 하면 점수 주는 제도가 있으면 어떨까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