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사회재난"
"미세먼지,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사회재난"
  • 김대의 기자
  • 승인 2019.11.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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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충청북도의회 회의실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정책 추진 방안 합동 정책토론회'가 열리고 있다. 김대의 기자
19일 충청북도의회 회의실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정책 추진 방안 합동 정책토론회'가 열리고 있다. 김대의 기자

[환경교육뉴스=김대의 기자] 겨울철이면 매년 반복되는 미세먼지로 전 국민이 고통을 받고 있는 가운데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충청북도의회 미세먼지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의영)는 19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정책추진방안 합동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최경천 도의회 미세먼지 대책 특위 부위원장과 충청북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충북연구원 관계자 및 미세먼지 관련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최경천 도의회 미세먼지 대책 특위 부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대의 기자
최경천 도의회 미세먼지대책특위 부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대의 기자

최현식 충북보건과학대학교 보건행정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신용승 원장, 충북연구원 재난안전연구센터 배민기 센터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권설아 충북대학교 국가위기관리연구소 전임연구원, 이성우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최경천 충북도의회 미세먼지 대책 특위 부위원장, 한아름 미세먼지 전문강사, 박대순 충청북도 기후대기과장 등 5명의 토론자들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신용승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국가기후환경회의 국민정책제안과 서울시 미세먼지 대응 사례에 대해 배민기 충북연구원 재난안전연구센터장은 미세먼지에 대한 충북도민의 인식분석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토론자들은 발제 내용을 토대로 미세먼지에 대한 인식과 개념, 향후 미세먼지 정책 추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과 의견을 나눴다.

19일 충청북도의회 회의실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정책 추진 방안 합동 정책토론회'가 열리고 있다. 김대의 기자
19일 충청북도의회 회의실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정책 추진 방안 합동 정책토론회'가 열리고 있다. 김대의 기자

토론자로 참석한 최경천 미세먼지 대책 특위 부위원장은 "미세먼지는 단순히 봄철에만 찾아오는 불청객이 아닌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사회재난"이라며 "발생 원인도 복합적인 만큼 다양한 선진정책 사례 분석과 연구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 "국가기상위상센터(진천), 국가기상슈퍼컴퓨터센터(오창), 기상기후인재개발원(진천) 등 우리 도가 가진 우수한 기상과학 기반을 활용해 미세먼지 저감에 있어 충청북도가 선제적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