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 주의보· · ·전광판 설치
초미세먼지 주의보· · ·전광판 설치
  • 정진호 기자
  • 승인 2019.11.21 09: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역 환승센터에 설치된 대기오염 전광판 모습. 정진호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역 환승센터에 설치된 대기오염 전광판 모습. 정진호 기자

[환경교육뉴스=정진호 기자] 미세먼지, 황사, 오존 등 대기오염물질의 지속적 증가로 대기오염 정보를 지역 주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인천 계양구는 대기오염물질이 지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대기질 정보를 주민들에게 실시간 제공하고 지역주민과 방문객에게 환경 및 구정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을 위해 계양역 환승센터 부지 내에 대기오염 전광판을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공항철도와 인천 1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계양역은 하루에도 5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드나들며 관내 역사 중에서는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다.

계양역을 찾는 사람들이 대기오염 안내 전광판을 통해 미세먼지 등의 실시간 정보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외부 활동을 자제하거나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적절한 건강 보호 조치를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전광판을 통해 지역주민과 방문객에게 환경 및 구정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제공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미세먼지로부터 구민들의 건강을 지키고자 수도권매립지 환경개선 특별회계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구민들에게 대기질 정보에 대한 알 권리를 제공하고 그에 대한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대기오염 정보 모니터링 상황을 구축하고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