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숲' 도심 대기질 문제 해결 밑거름 역활
'재규어랜드로버숲' 도심 대기질 문제 해결 밑거름 역활
  • 최만진 기자
  • 승인 2019.11.22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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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그린트러스트,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임직원 40명과 숲가꾸기 활동
이촌한강공원에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서울그린트러스트)
이촌한강공원에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서울그린트러스트)

【환경교육뉴스= 최만진 기자】 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지영선)와 유명 수입차브랜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대표이사 백정현)는 임직원 40명과 함께 지난 15일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숲가꾸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그린트러스트와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지난해 10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본부장 정수용)와 시민참여 한강숲가꾸기 업무협약을 추진하였고 3년간 이촌한강공원 내에 ‘재규어랜드로버숲’을 조성하여 지속적으로 나무를 심고 가꾸기로 약속한 바 있다.

이 날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임직원들은 이촌한강공원 한강철교 아래에서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이 되는 수종인 느릅나무 1주, 팽나무 1주, 공조팝나무 300주, 꼬리조팝나무 300주를 식재하였다.

재규어랜드로버숲은 앞으로 다양한 종류의 조팝나무로 채워질 것이며, 색이 독특한 황금조팝나무, 삼색조팝나무 등을 추가로 식재하여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한강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미관도 선물할 것이다.

서울그린트러스트 이우향 사무국장은 “비가 많이 오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한강숲가꾸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나무는 심는 것보다 잘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가꿔주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임직원들이 함께 가꾸고 있는 재규어랜드로버숲이 도심의 대기질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그린트러스트의 한강공원입양사업은 기업 파트너와 함께 한강공원 내 숲이 필요한 구역을 입양해 시민과 자연 모두가 건강한 한강공원을 만들어가는 사업이다. 현재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를 포함하여 8개의 기업과 함께 4개의 한강공원을 가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