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방치 사전예방 특별단속
폐기물 방치 사전예방 특별단속
  • 임창교 기자
  • 승인 2019.11.2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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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청, 폐기물 허용보관량 초과, 부적정 보관ㆍ관리 등 24개 적발
지정폐기물과(마대) 일반폐기물 혼합하여 보관하고 있다.(사진제공 한강청)
지정폐기물과(마대) 일반폐기물 혼합하여 보관하고 있다.(사진제공 한강청)

【환경교육뉴스=임창교 기자】 폐기물 불법처리 및 방치폐기물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최종원)은 폐기물처리업소 111개소를 단속한 결과, 24개소(27건)의 위반행위를 적발(위반율 21.6%)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임시보관 장소를 승인받은 폐기물 수집·운반업소, 폐기물 처리량이 많은 폐기물 재활용업소 등을 선정해 △폐기물 허용보관량 초과 △폐기물 보관·관리 미흡 △폐기물 처리과정에서 발생한 폐수로 주변 환경오염 △대기방지시설 관리 부실 등의 위반사례를 단속했다.

또한 적발된 24개 폐기물업소에 대해 일반폐기물 관리 책무가 있는 지자체에 행정처분 등 엄중처벌 요청 및 향후 관리 철저를 촉구했으며, 이중 허용보관량 초과 등 고발대상 위반업소 4개소는 자체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대기방지시설이 무식·마모된 상태로 방치(사진제공 한강청)
대기방지시설이 무식·마모된 상태로 방치(사진제공 한강청)

최종원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앞으로도 불법 방치폐기물 근절을 위하여폐기물 방치 가능성이 있는 업소들에 대해 사전 예방적 차원의 특별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폐기물 무단투기와 방치 등 행위를 사전에 근절하기 위하여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