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여행길] 오대산 선재길 월정사 전나무 숲길···드라마 '도깨비' 촬영지
[걷기여행길] 오대산 선재길 월정사 전나무 숲길···드라마 '도깨비' 촬영지
  • 김소이 기자
  • 승인 2019.11.27 1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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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선재길월정사전나무숲길 (단풍에 물든 금강교)
오대산선재길월정사전나무숲길 (단풍에 물든 금강교)

[환경교육뉴스=김소이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매월 각 지역별 여행하기 좋은 걷기여행길을 선정한다. 화려한 단풍이 서서히 지기 시작하는 11월은 가을의 끝자락이자, 초겨울이 시작되는 달이다.

공사는 이달의 걷기 좋은 여행길로 올해 가을의 마지막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드라마‘도깨비’촬영지인 강원 평창군 오대산 선재길 월정사 전나무 숲길을 선정하였다.

오대산선재길월정사전나무숲길 (아름다운 나무 데크길)
오대산선재길월정사전나무숲길 (아름다운 나무 데크길)

오대산 선재길 월정사 전나무 숲길은 월정사부터 상원사까지의 약 10km를 걷는 트레킹 코스 중 하나로 큰 어려움 없이 편하게 걸을 수 있는 숲길이다.

드라마와 영화 CF 등에 자주 등장하며 이미 유명해진 길이지만 가을에는 형형색색의 단풍이 더해져 그 아름다움이 배가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 중 하나이다.

오대산선재길월정사전나무숲길 (전나무 길)
오대산선재길월정사전나무숲길 (전나무 길)

선재길의‘선재’는 불교 성전인‘화엄경’에 나오는 모범적인 동자의 이름으로, 문수보살의 깨달음을 찾아 돌아다니던 젊은 구도자였던 선재동자가 이 길을 걸었던 것에서 이름 붙여졌다.

오대산선재길월정사전나무숲길 (코스를 걷다 만날 수 있는 징검다리)
오대산선재길월정사전나무숲길 (코스를 걷다 만날 수 있는 징검다리)

힐링과 명상을 즐길 수 있는 숲길에서 몸과 마음도 함께 치유된다.

코스경로는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월정사 매표소 버스정류장~월정사 일주문~월정사 경내~선재길 입구 회사거리~오대산장~상원사 입구~상원사 순으로 둘러보면 된다. 거리는 10.7km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