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와 미세먼지' 실효성 있는 제도 논의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실효성 있는 제도 논의
  • 임창교 기자
  • 승인 2019.12.0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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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교육뉴스 BD) 높게 치솟은 공장 굴뚝에서 연기를 내 뿜고 있다. 임창교 기자
(환경교육뉴스 BD) 높게 치솟은 공장 굴뚝에서 연기를 내 뿜고 있다. 임창교 기자

 【환경교육뉴스=임창교 기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홍의락 의원과 사단법인 미래에너지정책연구원이 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 케이호텔에서 '전력시장의 환경급전 발전방안 모색' 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각계 에너지전문가와 업계관계자들과 국내 전력산업의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배출에 대한 현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정부가 추진하려는 '환경 급전' 제도 도입에 앞서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제도 설계를 위한 사항과 시장 영향성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현재 정부가 성공적 에너지전환의 성과 달성을 위해 대규모 기저발전에 맞춰진 전력시장 구조를 얼마나 합리적인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가 핵심이다.

아울러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실효성 있게 감축할 수 있는 전력시장 제도 변혁의 실현도 마련되어야 하는 만큼 국내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를 해결할 수 있는 합리적인 환경 급전이 도입되어야 할 필요성에 대해 전문가 및 이해관계자들과 심도 있는 토론이 될 것으로 보인다.

토론회에는 이창훈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박사와 조영상 연세대학교 교수가 주제발표자로 나서며 서울대학교 박종래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승완 충남대학교 교수,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이수일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이종수 서울대학교 교수, 이창호 한국전기연구원 박사, 임재규 에너지경제연구원 박사 등 국내 에너지 분야 대표 전문가들은 패널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홍의락 의원은 "정부가 목표로 하는 전력시장 개선을 통한 석탄 발전의 축소라는 정책과 환경급전 제도를 도입하는 것에 대해서는 환영하고 지지한다."며 "다만, 실효성 있는 제도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각계 전문가 및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공감대를 가지고 설계를 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